화해 설문단 품평 결과 "카베엘라 앰플 제품 만족도 96%"
저는 요즘 팔, 다리에 울긋불긋 올라올 때가 있는데요.
까치가 사용하는 로션을 사용하다가 저만의 제품이 필요해서 하나 장만하게 되었어요.
휘엔느 브랜드의 신제품 바로 토마토 리바이탈 수딩 젤이예요.
전체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상큼해서 얼른 열어보고 싶더라구요.
몸에 안좋은 것은 모두 빼고 좋은 것만 몽땅 넣어서 만들었다고 해요.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C가 피부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잖아요.
아마도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도와주겠죠?
역시나 확인하게 되는 유통기한!
2021년 4월 10일로 넉넉하네요. 물론 오픈과 동시에 빨리 사용하면 좋겠지만요.
토마토 리바이탈 수딩 젤, 용기의 컬러가 제품명과 매치가 너무 잘되더라구요.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이랄까?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예전 어느 화장품 CF에서 들었던 문장이 생각이 났는데요.
토마토를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펌프형 제품으로
몇 번의 펌프질로 토마토 리바이탈 수딩 젤 만나 볼 수 있었어요.
제형이 투명하고,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끈적임이 없이 전혀 무겁지 않은 느낌이랄까?
요즘 부쩍이나 건조해진 제 손등에 발라보았는데요.
순하다고 해야하나? 제형이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요즘같은 날씨에 좋을 것 같았어요.
한 여름에 시원하게 보관해서 사용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임신을 하고 살이 찌기 시작하니 팔, 다리 접히는 부분쪽이
이렇게 울긋불긋 올라오기 시작하는데요.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랍니다.
붉게 올라오고나면 간지럽기까지 하니까 얼마나 괴로운지 몰라요.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토마토 리바이탈 수딩 젤 살포시 발라주었어요.
살짝 톡톡 쳐가면서 피부에 흡수를 시켜주었는데요.
피부에서 겉돌지 않고 흡수되어 진짜 수분 공급을 받는 느낌이었네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붉은 기운이 돌면 얼른 꺼내서 발라주고는 한답니다.
어때요? 조금은 가라앉은 모습이죠?
앞으로도 토마토 리바이탈 수딩 젤로 열심히 피부 관리해야겠어요!
촉촉하고 시원하게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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