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설문단 품평 결과 "카베엘라 앰플 제품 만족도 96%"
항상 제 피부에는 신경을 쓰면서
막상 제 옆에 항상 붙어<?>있는
쏭오라버니 피부에는 신경을 쓰지 못한 것
같아요. ㅠㅠ
얼마전 우연히 쏭오라버니를 빤히~~
쳐다보는데..
헉..
원래 엄청 피부가 엄청 좋았던 쏭오라버니였는데..
삶에 찌들고.
우리 먹여살리느라 막상
본인한테는 신경을 쓰지 않았는지..
피부가.. 피부가.. ㅠㅠ
많이 상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토너에멀젼 떨어졌다고 말할 때
"어떤거 살까?" 물어보면
"그냥 제일 싼거 아무거나.." 라고 했었거든요.
진짜 전 제일 저렴한 걸 사주었는데..
그걸 이제야 후회하네요.
이제는 어느 순간 볼혹의 나이에
다다른 쏭오라버니..
그런데 신경을 쓰지 못해
민감성으로 변하고..
유분과 피지가 많은 남성이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뭐..
이제라도
베니즈와 퍼스티지 옴므 에이지 컨트롤 2종 세트
를 만났으니..
차츰 밝아지는 쏭오라버니를 볼 수 있겠쥬?
일단 저는 그냥 토너에멀젼 세트를
주문한 것 같은데..
엄청 고급돋는 케이스에 담겨왔어요.
문득 든 생각이..
우와 선물해도 괜찮겠다 였어요.
케이스를 개봉하고 보니 한 번 더 놀람~
놀람~ 놀람~
전 진심 화장품세트에
저렇게 내지가 있는 건 처음봐서...ㅎㅎ
울쏭오라버니한테
선물이야~ 하고 줘봐야겠어요.^^
구성은 토너, 에멀젼 본품과
미니어쳐가 같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여행갈 때마다 화장품을 덜어가기도
애매한데..
이렇게 미니어쳐가 있으면
그냥 슉~ 들고 이동하면 되니
편리하겠어요.
베니즈와 퍼스티지 옴므 에이지 컨트롤 2종 은
음주와 흡연 등 노화의 원인이
많은 남자의 피부를 제대로 이해하고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그러다 보니 지친 피부에
활력을 확~불어주는..
제품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먼저 토너부터 살펴볼게요~
용기 디자인이 엄청 독특하지요.
아래는 투명한데 점점 블랙으로 변하는
디자인으로 중후한 느낌이 있어요.
그만큼 느낌이 있지요?
주름개선 특허성분인 삼백초 추출물,
이탈리아센나잎 추출물을 포함,
각종 유효성분이 함유된 주름개선
기능성제품이라고 해요.
게다가!
피부보습,
수분증발예방,
피부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3중 히아루론산을 함유했다고 해요.
그러고보니
흐트러진 피부 유수분밸런스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에멀젼이에요!
무광택 투명으로 인해
에멀젼이 살짝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가 더 고급스러워보입니다.
토너가 피지케어에 도움을 준다면
에멀젼은 피부보호막을 형성하여
속에서부터 탄탄하고 깨끗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스티지 옴므 솔루션이라고 해요.^^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하여 믿을 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다른 거 바를 필요없이
2step으로 피부케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일반 번들거리는 느낌의 에멀젼에서
벗어나
산뜻하지만!
확실한 흡수가 보습력에도 도움이 되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토너, 에멀젼 모두 용기 아랫부분에
사용기한 표시가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구요. ^^
이제 개봉을 해볼건데요~
뚜껑을 열자
토너과 에멀젼 모두
마개 처리가 되어있어요.
그러다보니 변질의 걱정 없이
믿고 바를 수 있겠어요.
먼저 토너부터 사용봅니다.
먼저 제가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토너는
투명하고 묽은 제형이에요.
하지만 산뜻한 향이 나
기분을 좋게 하더라구요.
손등에 바르는 순간.
엄청 촉촉하고,
무엇보다 물을 바르는 느낌이라고할까?
끈적임이 없고,
그냥 흡수되는 것 같았어요.
그러다보니 산뜻함이 남을 수 밖에요~
이제 에멀젼을 발라봅니다.
에멀젼 역시 부드러워요.
번들거리는 느낌이 아닌.
바르면 부드럽고.
촉촉하게 흡수가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남성분들이 찝찝함을
느끼지 않으실 듯.
여름에 땀이 많으신 분들은
에멀젼을 패쓰~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베니즈와 퍼스티지 옴므 에이지 컨트롤의 경우
그런 느낌이 적어 여름엥 바르시기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떤가요?
번들거리는 느낌이 거의 없쥬?
ㅎㅎㅎㅎ
제가 다 바르고 싶을 정도로 탐이 납니다.
그냥 내가 발라버려?
ㅋㅋ
탐나도 쏭오라버니한테 양보하기로 하고~
이제 발라봅니다.
쏭오라버니도 저랑 같은 생각인 것 같아요.
일단 향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너을 발랐을 때 건조한 피부가
진정되는 것 같다고 해요.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아
따가움이 없다고 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토너는 얼굴이 따끔거렸는데
저한테 말을 하지 않은거라는데.
엄청 미안했어요.
이제 에멀젼을 발라보았는데요~
끈적임이 없고 산뜻한 마무리로 인해
여름에 바르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거만 바른다고 은근히
이거 계속 사달라고 어필을 하네요.ㅋㅋ
또한,
쏭오라버니의 경우
답답한 거 때문에
에멀젼을 바르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하지만,
플로랄향도 기분좋지만,
부드러운 느낌이 괜찮아
앞으로는 잘 챙겨바르겠다고 합니다.ㅋㅋ
ㅈ ㅏ. 비포에프터인데요~
자극받은 피부가
진정된 모습 보이시나요??
붉었던 얼굴이.. ㅎㅎ
또한,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하게 조절해주어
산뜻한 느낌이에요. ^^
앞으로 쏭오라버니 피부는
베니즈와 퍼스티지 옴므 에이지 컨트롤 2종 세트가
책임져줄 듯.ㅎㅎ
요 미니어쳐들은 장거리 이동 혹은
여행시에 꼭 지참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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