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약국화장품 빠이요 수분크림

요즘 비도 안와서 논바닥도 쩍쩍 갈라지구요,

제 피부는 피부 속 수분감이 사라져서 퍼석퍼석~ 하답니다.

원래는 엄청난 지성피부였는데, 결혼 후 아이 낳고 나니 건성피부로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도 꼭 필요 한 것이, 수분크림인데요.

약국화장품 좋잖아요~

빠이요 수분크림은 프랑스 몽쥬 약국에서 판매중인 코스메틱이에요.

프랑스 화장품 좋은거야 다들 잘 아시겠지만,

빠이요 브랜드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판매 중인 글로벌 브랜드에요.

파리 샹제리제 거리에 대규모의 빠이요 직영 스파가 있을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유명한 브랜드인지 알 수 있겠죠.

정식 명칭은 빠이요 이드라 24크림이에요.

50ml로 아담한 용기에 담겨져있지만, 참 좋았던데 굉장히 글로시하게 발라져서

꽤 오래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14년 9월 생산하여 유통기한은 17년 8월까지네요.

또 한가지 좋은 점은 피부타입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피부용이란 거에요.

저는 건성쪽에 가까운 피부지만,

또 희한하게도 팩트를 바르지 않고 파운데이션만 바른 경우엔 ...

오후가 되면 콧잔등이랑 이마에는 기름기가 줄줄 흐르거든요.

이런 피부는 중복합성인가요?

아무튼,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중캡이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네요.

어떤 수분크림은 수분감만 강조해서 바를때는 촉촉해도,

바르고 나면 금세 날라가버리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수분 + 유분의 발란스가 딱 적절하게 잡힌 것 같아요.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보호막이 24시간 유지되는 수분크림으로 유명해요.

또, 파라벤 6종 무첨가 / 벤조페넬 무첨가 / 타르 색소 무첨가 / 동물성 오일 무첨가 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랍니다.

제형은 매끈매끈하고 수분감이 가득한 텍스쳐에요.

하지만 알콜 느낌 나면서 훅 날라가버리는 가벼운 스타일은 아니네요~

기초제품 바른 후,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시면 되요.

살살 펴발라보니 매끌매끌 굉장히 글로시하네요.

주요성분이 꿀과 황금추출물, 임페라타이고,

수분 홀딩 효과, 피부 밝기 개선, 각질 개선, 피부장벽 강화 등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손등 전체에 펴바르고 나서 보니 피부에 광이~~~!!!

어머, 이 수분크림 사실 큰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좋아요~

향도 고급스럼게 은은하게 나고 반짝반짝 수분감이 오래 가는게 꼭 물광피부같아요~

( 바르기 전 /  바른 후)

손등에 바르기 전과 바른 후를 비교해보면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시죠?

자잘한 주름 사이사이에 수분감이 꽉 채워져서 반짝반짝, 물광피부가 되요.

그런 윤택이 금방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꽤 오래 간다는게 프랑스 약국화장품 빠이요 수분크림의 특장징이죠.

제형이 글로시해서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얼굴 전체에 펴바를 수 있답니다.

암만 보습성이 좋아도 여름엔 끈적거리면 도로 묵이지요.

크림을 발랐을 때 무겁고 끈적끈적하면 메이크업 하기도 힘들고,

피부는 덥고 답답하고.. 화장은 밀리잖아요.

빠이요 수분크림은 수분감 + 유분감이 잘 조화를 이루면서도 흡수력은 좋아서 빠르게 스며들어요.

빠이요 수분크림은 프랑스 약국 화장품으로,

청호나이스에서 정식 수입 판매하는 제품이에요.

보통 유럽 여행을 다녀오면 꼭 사가지고 오는게 이 빠이요 제품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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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촉촉한 수분공급으로,

피부가 더 젊어지고 피부톤이 밝아지는 프랑스 약국화장품 빠이요 수분크림,

요즘 화장대에 두고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있는데,

다 쓰고 나면 저도 스스로 빛을 내는 물광피부가 될 수 있을까요? ^^

​프랑스 약국화장품 빠이요

출처

http://bongs7820.blog.me/22039898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