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라 밀크 성분으로 피부 보공을 막는 메이크업, 오염물질, 기타 불순물을 부드럽게 지워주는 크림인 빠이요의 크렘 미셀레르 데마끼앙

사실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해서 클렌징이 정말 중요한데 워낙 유명한 빠이요 제품이라 사용 전 부터 기대가 되었다.

보통 클렌징이라 하면 폼 클렌징만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클렌징은 그 종류가 다양한 편으로
노폐물과 메이크업 성분을 잘 녹여주는 클렌징 오일, 물처럼 산뜻하지만 세정력이 좋은 클렌징 워터, 부드럽게 화장을 닦아 내는 클렌징 크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튜브 타입으로 용량이 200ML이기 때문에 청결하게 또한 가격 부담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법도 간단해서 물로 씻어낼 필요없이 아침과 저녁에 얼굴과 목에 동그랗게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하듯이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망고추출물이 함유된 부드러운 클렌징 크림

이런 튜브타입으로 된 형태는 직접 손이 닿지 않아서 깨끗하게 오래 쓸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손바닥에 짜보았는데 망고추출물이라고 해서 노란색일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연한 딸기우유빛의 핑크색 크림이었다. 향이 너무 좋아서 순간 라즈베리 추출물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손등에 문질문질해보니 자극이 없는 제품이라는게 느껴진다

손등에 크리니크의 이집션으로 줄을 그어보았다
이집션은 내가 정말 애용하는 제품인데 실제로 펄이 살짝 들어있는 제품이다

빠이요의 크렘 미셀레르 데마끼앙으로 살살 문질러보니 자극없이 잘 지워지는게 보인다

피부 상태는 선크림 그리고 씨씨크림을 발랐지만 저녁이 되어서 상당부분 지워진 상태
그러나 피부 자체는 먼지와 피지 끼임이 상당하다

크렘 미셀레르 데마끼앙을 듬뿍 펴바르고

문질 문질해보았다
자극없이 순하고 촉촉하게 마사지하는 느낌으로 지워지는 편이다

세안 전이라 크리미한 느낌이 남아있지만 촉촉하게 화장이 지워지는 제품이다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고 하지만 나는 저녁 귀가 후 자기 전 사용하였기 때문에 다시 2차 세안을 하였다. 

혐오스러울수 있는데 올리는 이유는 피부 사이 사이에 낀 먼지까지도 잘 잡아주는 제품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어서 (죄송 죄송 ㅜㅜ )

실제 망고 추출물이 함유된 부드러운 클렌징 크림이라고 하는데 향이 정말 좋다

망고에는 섬유소, 비타민, 미네랄, 산화방지 성분이 풍부하여 실크처럼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꾸어주고, 재생 및 산화방지로 피부의 조기노화도 예방한다고 한다. 망고는 맛도 좋은데 피부에도 좋다니...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얼굴이라도 가꿔야겠다.

여기 쓰여진 그대로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실제 연예인들이나 유명 아티스트들이 늘 강조하는 것이 클렌징이다. 특히 민감하고 트러블이 있는 피부일 수록 클렌징이 기본중의 기본이다.

이번에 내가 리뷰한 제품인 빠이요의 크렘 미셀레르 데마끼앙은 클렌징 크림 제품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 빠이요의 클렌징 제품이다.
특히나 빠이요의 클렌징에는 미셀라 기술이라는 특별한 기술이 있다고 한다.

미셀라 기술은 피부 위에 있는 지방이 미셀라가 들어있는 물질과 접촉하여 친수성 헤드는 물쪽으로 지방 친화성 꼬리는 물과 기름의 접촉면에 위치

지방이 계면할성제로 덮이게 되면 미셀이 형성되고 표면장력이 완화되어 지방이 피부에서 떨어지게 되어 피부오염물질이 제거되고 깨끗해지는 기술을 말한다고 한다.

또한 망고는 성스러운 열매라고 불리우며 아시아가 원산지로 현재는 모든 열대기후에서 재배되고 예로부터 부드러운 피부결을 가꾸는데 이용되었다고 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inainh/220842375424